New Release
미술현장과 전시
윤범모 저
전시기획자 및 큐레이터를 위한 필독서
한국 미술계의 다양한 뒷이야기들
한국 대표 작가들에 대한 치밀한 분석
이 책은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을 역임한 윤범모 전 관장의 전시 기획에 대한 관점을 총망라한 책이다. 이 책은 두 권으로 기획되었으며, 그 중의 첫 권이다.
Book of the month
우리에게 다가온 러시아 오페라
러시아 오페라사를 통시적으로 조망하며 러시아 예술의 이해를 돕는 인문학적 해설서
이 책은 “우리에게 다가온 러시아 발레”를 잇는 시리즈로서 러시아 문화 예술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대표적인 작품들의 분석을 통시적으로 열거하여 러시아 오페라 예술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했다. 러시아 오페라는 러시아 발레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문화 예술의 전문가라면 러시아 오페라의 진수를 알고 있다. 인지도가 떨어지는 이유는 러시아 오페라가 연주도 어렵고 러시아어로 노래하기 어려워 자주 공연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많은 오페라 애호가들이 제목만을 많이 듣고 내용을 파악하기 힘들었던 거의 모든 유명 작품들이 총망라되어 자세히 소개되어 있기 때문에 러시아 오페라를 느낄 수 있는 진정한 길라잡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작품이 러시아의 민담이나 소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 문화에 좀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똘스또이 클래식
크로이처 소나타
“그러니까 그자는 음악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였죠. 프로는 아니었고 세미프로 수준의 연주가였습니다.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제법 유명인 취급을 받기도 했었죠…” --- p.116
결혼의 행복
[안나 까레니나]에 버금가는 똘스또이의 알려지지 않은 수작, [결혼의 행복] 사랑과 결혼에 대한 똘스또이의 철학을 대변하는 작품 한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장해 가는 주인공의 성장 소설
러시아독본(상)
「러시아 독본」의 원전은 총 네 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똘스또이 클래식 시리즈에서는 상권과 하권, 두 권으로 분리하였다. 또한 이 책에는 우화, 실제 이야기, 역사 이야기 등 여러 장르의 글이 나오는데, 장르 구분 없이 원문의 순서대로 글을 실었다.
뽈라꾸쉬까
"우리는 고골의 『외투』로부터 나왔다"는 도스또옙스끼의 말에 등장하는 러시아의 대표 단편소설 『외투』처럼 인간의 심리, 삶의 부조리, 비극이 뒤얽힌 똘스또이의 작품이 바로 『뽈리꾸쉬까』이다.
어둠의 힘
작품의 줄거리는 주인공 니끼따가 병약한 부농의 아내인 아니시야와 불륜의 사랑을 시작하면서 절도, 근친상간, 살인 등의 온갖 범죄를 저지르지만, 훗날 의붓딸의 결혼식장에서 자신의 모든 죄를 고백하고 참회한다는 내용이다.
알베르뜨 외
이 책에는 똘스또이가 1856~57년에 쓴 단편 세 편이 수록되어 있다. 「세 죽음」은 여지주, 마부, 나무의 죽음에 대한 독특한 삼부작으로 인간의 죽음에 대한 태도를 그리고 있다.
유년시절
『유년시절』은 톨스토이가 카프카즈에서 군 생활을 하며?발표한 첫 작품으로서, 이후 발표한?『소년시절』, 『청년시절』과 함께 자전소설 3부작으로 불린다.
소년시절
『소년시절』은 유년시절 이후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청소년 시기의 다양한 감정과 그를 통한 성장을 보여주는데, 톨스토이는 이런 보편적인 이야기를 자신만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필치로 풀어낸다.
출판기념회
올해는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1873. 4. 1~1943. 3. 28)의 탄생 150주년이자 서거 80주년을 맞는 해다. 이에 사단법인 뿌쉬낀문화원이 지난 1월 도서 <우리에게 다가온 러시아 오페라>를 출간하고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정동 주한러시아대사관에서 라흐마니노프의 탄생과 서거를 기념하기 위한 라흐마니노프 오페라 <알레코>를 선보였다.
러시아어 교재
“언어 교육을 위한 혁신적인 교재 출판사: 러시아어 학습에 전문화된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최상의 자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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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우리가 찾는 진짜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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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현대미술관장의 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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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미술현장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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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 교재
러시아어 토르플 1급 실전 모의 고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