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다가온 러시아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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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오페라사를 통시적으로 조망하며 러시아 예술의 이해를 돕는 인문학적 해설서
이 책은 “우리에게 다가온 러시아 발레”를 잇는 시리즈로서 러시아 문화 예술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대표적인 작품들의 분석을 통시적으로 열거하여 러시아 오페라 예술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했다. 러시아 오페라는 러시아 발레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문화 예술의 전문가라면 러시아 오페라의 진수를 알고 있다. 인지도가 떨어지는 이유는 러시아 오페라가 연주도 어렵고 러시아어로 노래하기 어려워 자주 공연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많은 오페라 애호가들이 제목만을 많이 듣고 내용을 파악하기 힘들었던 거의 모든 유명 작품들이 총망라되어 자세히 소개되어 있기 때문에 러시아 오페라를 느낄 수 있는 진정한 길라잡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작품이 러시아의 민담이나 소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 문화에 좀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유럽의 오페라가 러시아에 수입된 것은 18세기이다. 예카테리나 여제와 표트르 대제의 관심과 노력으로 러시아에 오페라가 정착하기 시작하여 본격적인 작품 활동이 이루어진 것은 글린카의 〈황제를 위한 삶〉부터이다. 이 책은 1836년 글린카의 “황제를 위한 삶” 초연작에서 시작하여 2013년 로디온 셰드린의 “왼손잡이”에 이르기까지 200년의 러시아 오페라 역사를 관망한다. 특히 러시아 오페라에 있어 러시아 5인조와 차이콥스키의 시대라고 말할 수 있는 19세기 후반의 대표작들, 즉 〈보리스 고두노프〉, 〈호반시나〉, 〈이고리 공〉, 〈예브게니 오네긴〉, 〈스페이드의 여왕〉, 〈스네구르츠카〉, 〈사드코〉 등이 분석되고, 20세기 소비에트 시대 쇼스타코비치, 프로코피예프 등의 작품들이 분석된다.
우리나라에서 공연된 러시아 오페라는 〈예브게니 오네긴〉, 〈스페이드의 여왕〉, 〈보리스 고두노프〉, 〈이고리 공〉 정도에 불과하다. 하지만 다양한 영상 매체를 통해 언제든지 오페라 전막 공연을 찾아서 즐길 수 있다. 이 책을 읽은 음악애호가나 독자들이 러시아 예술에 좀더 가까이 다가가 문화대국인 러시아 예술의 깊이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은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의 노력과 애정의 산물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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