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사감과 러브레터: 현진건 단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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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로 한국 고전 읽기 시리즈
고전의 감동과 함께 독해 능력 키우기
〈러시아어로 한국 고전 읽기 시리즈〉 제3권.
B사감과 러브레터 – 현진건 단편선
JTBC의 ‘비정상회담’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방송인 일리야 벨랴코프가 러시아교육문화센터 뿌쉬낀하우스의 김선명 원장과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문학인 현진건의 단편선 ‘B사감과 러브레터’를 러시아어로 번역해 펴 내었고, 이미 작년 초 러시아의 유명 출판사인 AST에서 “Удачный день(운수 좋은 날)”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어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책은 ‘B사감과 러브레터’ 외 총 7개의 현진건 단편 작품들로 구성되어 한글과 러시아어 번역본이 함께 실려 있다. 한국인들에게는 잊혔던 한국 문학을 다시금 되짚어 볼 수 있는, 러시아인들에게는 러시아에서도 인정받은 유려한 번역본을 통하여 한국의 문학을 체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양국어로 함께 실려 있기 때문에 러시아어를 공부하는 전공자들에게는 좋은 러시아어 교재가 될 수 있다.

저자(글) 현진건
빙허 현진건(1900~1943)은 대구에서 출생하여 1912년 일본의 세이조중학에 입학했고, 1918년 상해 호강대학에서 수학했다. 1921년 조선일보사에 입사, 이후 동명, 시대일보, 동아일보 기자로 활동했다.
1915년 이상화, 백기만, 이상백 등과 함께 동인지 “거화”를 발간하였고, 1920년 “개벽” 지에 단편소설 ‘희생화’를 발표하며 문단에 등단했다. 처녀작인 ‘희생화’는 문단의 혹평을 받았지만, 1921년 자전적 소설인 ‘빈처’를 발표하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여고, ‘타락자’, ‘운수 좋은 날’ 등을 통해 한국 사실주의를 개척하고 한국 근대 단편소설의 선구자로 칭송받게 되었다.
현진건의 작품은 창작 시기에 따라 그 성향이 바뀌는데, 초기 작품은 1인칭시점으로 쓰여진 자전적 체험 소설 중심으로 ‘빈처’, ‘술 권하는 사회’, ‘타락자’ 등이 이에 해당된다. 중기 작품은 주로 3인칭시점으로 쓰여진 현실고발적 소설로서 ‘운수 좋은 날’, ‘할머니의 죽음’, ‘고향’ 등이으로 당대 현실을 아이러니적 수법으로 묘사하였다. 말기에는 주로 역사소설에 치우쳐 창작했으며, “적도”, “무영탑”, “흑치상지” 등 역사장편소설을 통해 민족혼을 표현하고자 했다.

출판사 서평
〈러시아어로 한국 고전 읽기 시리즈〉 소개

이 시리즈는 ‘러시아어로 러시아 고전 읽기 시리즈’의 후속편으로서 러시아 학습자들이 러시아어로 표현된 우리 고전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하고, 또한 우리 문학에 대한 러시아어권 독자들의 관심을 높이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습니다.

1) 한국 문학작품을 엄선하였습니다.
제1권 난중일기
제2권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제3권 현진건 단편선
제4권 김유정 단편선
제5권 이효석 단편선
제6권 김동인 단편선
제7권 나도향 단편선
제8권 이상 단편선
제9권 이광수 단편선
제10권 채만식 단편선

2) 러시아어, 한글 번역을 함께 수록하여 따로 혹은 비교하며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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